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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휴즈1985년 열아홉 살 때 코믹스계에 발을 들였다. 1988년 그는 《메이즈 에이전시》라는 작품을 통해 실력을 뽐냈으며, 많은 이들이 그가 1년간 내지와 커버 모두를 그린 이 작품을 휴즈의 예술가적 재능이 드러난 초창기 작품으로 꼽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1989년 휴즈는 DC 코믹스의 《저스티스 리그》에 참여하며 첫 메인스트림 작품을 작업한다. 휴즈는 약 2년에 걸쳐 이 작품의 내지와 커버를 그리다가 이후에는 커버만 담당하였다. 그로부터 8년 후, 많은 이들이 그의 대표작으로 꼽는 작품의 커버를 그리게 되는데, 바로 DC 코믹스의 《원더 우먼》이다. 그는 아름답고 우아한 스타일이 빛나는 원더 우먼의 표지를 장장 4년 동안이나 맡아 그렸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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