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부자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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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경기일보 칼럼니스트
현 텐인텐 리더스 칼럼니스트
필명 조던. 화려한 경력의 부동산 전업투자자로 경매, 재개발, 지방부동산, 현재 수도권, 서울 투자까지 고수익을 얻은 실전 투자자다. 임대사업자이자 부동산에서도 주택, 상가, 토지와 해외주식, 해외채권에 이르기까지 재테크 올라운드 플레이어라 할 수 있다.
2004년 무렵, 경매로 시작해 부동산 투자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재개발에 뛰어든 계기는 이미 포화된 경매시장에서 남다른 수익을 거두려한 틈새투자 방법이었다. 2007년도 재개발 광풍이 불기 전 이미 남들과 다른 재개발 투자로 상당한 수익을 거두었다. 2008년도 금융위기 전 재개발 투자는 광풍에 이르렀고 과감하게 아직 누구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지방투자로 나선다. 지방 투자의 핵심은 임대사업에 관한 것이었다. 비록 비싸게 팔린 적이 없으나 부동산의 매매가격이 싸고 월세는 높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데 주목했다.
2008년도 금융위기가 터지고 비싸게 산 재개발 빌라들이 경매로 쏟아져 나올 때 임대수익을 거두며 지방투자에 몰두하다, 가장 부동산시장이 안 좋은 2012년도에 수도권 주택시장과 상가시장으로 눈을 돌린다. 지방이 수도권보다 더 주목받으면서 인프라는 안 좋은데 가격이 올랐고 인프라 등 제반여건은 좋으나 투자자들의 외면으로 상대적으로 소외 받는 수도권의 주택과 상가에 뛰어든다.
본격적으로 상가투자를 했으며 1층보다는 2층 이상의 구분상가와 1기신도시 핫플레이스 상권을 분석하고 투자하여 안정적인 임대소득을 거둠과 동시에 수도권 아파트에 주목하여 적은 가격으로도 살 수 있지만 향후 가격이 회복되었을 때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우량지역에 투자하여 이후 큰 수익을 거둔다.
최근에는 부동산으로는 서울의 재개발 투자와 앞으로 절대 망하지 않을 2호선 역세권의 셰어하우스 투자 그리고 토지투자인 농지연금 투자를 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주식과 세계1등 주식 등에도 투자하고 있다.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시기는 국내경기와 세계경기의 전체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는 폭 넓은 식견을 가져야 제대로 된 경기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 그는 이런 면에서 국내 부동산의 흐름과 세계경기의 순환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전문가이다.
저서로는 『실전 임대사업 투자기법』 『뭘 해도 돈 버는 부동산 투자습관』 『1000만원으로 시작하는 재개발 투자』 2016년 올해의 책 후보에 선정되었으며, 부동산 분야 판매 1위를 기록한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를 비롯해 『한국의 1000원짜리 땅부자들』 『4차산업혁명시대, 투자의 미래』 『앞으로 10년, 대한민국 부동산』 등이 있고, 2020년 코로나 직전 출간되어 공황을 중심으로 다루었던 『내일의 부』(전2권)는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최상위권인 종합 2위에 오르며 그의 통찰력에 감탄하는 투자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 밖에 가장 최근작 『부의 체인저』(전2권)가 있다.
이 책에서는 왜 재개발이 부동산 투자의 트렌드가 되었는지 살펴보고, 가장 돈이 되는 초기투자를 자세하게 다룬 다음 투자형태와 재개발 초기시장을 찾는 방법 등을 설명했다. 그런 기술만 알면 성공적인 투자로 이르는 지름길일까. 아니다. 고기를 낚는 방법을 알아야 미래의 흐름을 알고 대처해 나아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부동산 투자의 내공과 마인드를 키우는 데에 지면을 많이 할애했다. 따라서 시대의 트렌드만을 콕 찍어주는 것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