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에는 동화를 읽고 꿈을 키웠다. 학창 시절에는 소설을 통해 감성을 키웠다. 몇십 년이 흐른 지금, 노인 복지에 몸담고 있으며, 치매 어른의 꿈을 두드려 줄 감성적 글을 쓰기 위해 늘 고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