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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아라발스페인 국적의 프랑스 작가다. 1950년대 초반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1955년에 연극을 공부하기 위해 파리로 건너가 그곳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 갔다. 1958년 첫 희곡집이 출간되었으며, 1959년에 전쟁의 공포와 한 가족의 즐거운 소풍을 대비한 반전 풍자극 <싸움터의 산책>이 공연되면서 프랑스 아방가르드 작가들로부터 주목 받는다. 칼데론에서 로르카, 사드와도 통하는 작품 세계를 보여 주며 현대 부조리극 작가의 계보를 잇는 최후의 극작가로 평가 받는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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