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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오리하라 이치 (折原 一)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51년, 일본 사이타마 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3년 11월 <포스트 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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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하라 이치(折原 一)

1951년 사이타마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1988년 《다섯 개의 관》으로 데뷔했다. 같은 해에 《도착의 론도》로 에도가와란포상 후보에 올랐다. 1995년 《침묵의 교실》로 일본추리작가협회상(장편 부문)을 수상했다. 2018년 《이인들의 저택》이 서점대상 발굴 부문에 선정됐다. 다른 저서로는 《일곱 개의 관》 《그랜드 맨션》 《제왕, 죽어야 한다》 《독살자》 《침입자》 《도망자》 《행방불명자》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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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이인들의 저택> - 2011년 7월  더보기

홋카이도의 산속에서 나뭇가지를 늘어뜨려 SOS라고 쓴 글자가 발견된 적이 있다. 누가 애써 그 글자를 만들어놓았는지, 근처에 있던 백골은 누구 것인지 등 당시의 사건은 매력적인 수수께끼로 가득했다. 몇 년 전에는 유치원생이 성인 응모자들을 제치고 SF 동화대상을 받은 바 있다. 나는 그 애가 어른이 되어도 과연 ‘천재’로 남아 있을까, 라는 강한 의혹과 흥미로움에 휩싸였다. 바로 이 두 에피소드에서 착상을 얻어 이 소설은 탄생했다. 한 천재 소년의 삶을 유령작가의 눈을 통해 그리는 스토리를 생각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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