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경기도 안산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 중이다. SF, 판타지, 스릴러, 동화 등 장르에 상관없이 다양한 글을 쓴다. 오랫동안 어디까지가 다름이고 어디까지가 틀림일지를 고민해 왔지만, 여전히 답을 내진 못했다. 다만 최대한 많은 수의 너와 내가 존중받을 수 있는 이야기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