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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용민그림 그리기 좋은 환경에서 유복하게 성장한 작가도 있고 불모지에서 단지 마음으로 그리움만 키워 온 작가도 있다. 어쩌다 태어나 자란 곳이 그 누구도 미술대학이라고는 가보지 않은 순박한 동네였다. 우여곡절 끝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도 십수 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수묵에 눈을 뜨게 되었다. 붓을 세우고자 홀로 고군분투하였다. 나만의 필법을 찾아보려 비바람과 뜨거운 햇빛을 두려워하지 않고 발길 가는 곳 두려움 없이 사생을 다니며 닥치는 대로 그렸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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