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출판 기획과 편집 작업을 해왔습니다. 책을 읽는 것만큼이나 책 만드는 일을 좋아해서 아주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영달동 미술관』(공저)과 『세상을 바꾼 혁명과 예술의 도시 파리』 『근대 민주주의가 탄생한 세계 정치의 중심 런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