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고 양성애자이며 수상한 사변 소설을 쓰고자 힘낸다. 한자문화권 전반의 역사·문화적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편이다. 지은 책으로 『그 사람은 죄가 없어요』가 있고, 앤솔러지 『책에 갇히다』 『은하환담』에 참여했다.
<책에 갇히다> - 2021년 1월 더보기
“세계에 모순이 존재하는 이상 어떤 책들은 누군가를 움켜쥐고 도통 놓지 않는다. 사람이 사람에게 끌리는 것만큼이나 강력한 힘이라고 생각해서, 이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