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포 매거진> 에디터. 결혼이주여성이라는 또 다른 정체성이 추가되면서, 창간과 창업이라는 인생의 새로운 트랙을 걷게 되었습니다. 어른이, 엄마가 되어서도 매 순간 길을 잃고 헤매는 우리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모으는 기록전달자로 삽니다. 남편과 공룡 아들을 키우며 함께 자라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