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사범시험을 준비하던 중 건강유지를 위해 시작한 요가에 빠져들어 법조인의 꿈을 접고 요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2012년부터 요가를 가르치기 시작해 빈야사, 비크람, 인사이드 플로우, 아쉬탕가, 플라잉, 아메리카 요가 등 다양한 요가를 가르치고 있다. 요즘은 하타요가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