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마케터로 일하며 동화작가를 꿈꾸는 사람. ‘비단 같은 동산, 기름진 꽃동산(錦 비단 금, 園 동산 원)’이라는 뜻을 가진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어른이 봐도 재미있는 그림책, 마음이 치유되는 동화를 쓰는 게 꿈이다. 아무리 늦어도 37살, 빠르면 35살에 동화책과 그림책을 출간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