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생각을 하게 만드는 철학을 사랑하고, 긴 토론을 즐기는 철학 교사입니다. 청소년들에게 철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문화를 발견하는 게 취미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이 한 가지가 아니라는 것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