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학생인 일본의 신예 작가. 『내일을 준 너에게, 마지막 러브레터를』로 제1회 ‘마법의i랜드 소설대상 청춘소설부문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일반 소설부터 아동문학까지 폭넓은 분야의 작품을 집필하고 있다. 이외 작품으로는 『니조는 나의 집사』 시리즈(전3권)가 있다. 『내일을 준 너에게, 마지막 러브레터를』은 일본에서 인기에 힘입어 만화로도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