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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누나 이야기> - 2021년 10월 더보기
마음속에 무언가 남아서 누구든 붙잡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데, 그럴 수 없을 때 글을 썼습니다. 대단한 미사여구 없이, 내 것 아닌 다른 것을 흉내 내지 않고, 손끝이 향하는 대로 써 내려간 끝에 세상의 관심과 운이 더해져 한 권의 책이 되었습니다. 먼 시간의 인사를 드디어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