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동국대학교 응용불교학 전공 조교수. 대학에서 죽음학, 명상, 종교심리학을 연구하며 청년들에게 죽음에 관해 가르치고 있다.
공군 군종장교로 군 복무를 했으며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및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주립대 한국학센터 객원연구원, 동국대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 전임연구원, 동국대 외래강사, 가천대학교 강사를 역임했다.
주요 논문으로 〈불교 죽음 명상의 교육학적 적용Educational Applications of Buddhist Meditations on Death〉 〈죽음 현저성의 교육적 함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