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수오직 글로써 모든 것을 말하는 작가. 철학, 예술, 역사, 논리학, 언어학 등 다양한 인문 분야를 넘나드는 해박한 지식과 통찰을 바탕으로 이미 수십 권의 인문서를 집필한 비교적 잘 알려진 사람이다. 문학 작품에서는 필명을 사용하는 그는 첫 장편 소설 『나스타샤』에서 사랑, 우정, 삶에 대한 성찰을 작가 고유의 단정하고 깔끔한 문체로 부드럽고 섬세하게 표현하여 오랜 시간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후 다수의 인문서를 집필하고 출간하면서도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로 삶을 위로하는 『원 맨즈 독』과 풍자와 해학, 철학적 사유와 유머가 어우러진 『유감이다』와 같은 두 권의 산문집을 출간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