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출생 2003년 《시와반시》 등단 울산 작가회의 회원
<구름에게 전화를 했다> - 2022년 1월 더보기
생일이면 아버지는 헌책방에서 책을 한 보따리 사주셨다 아버지가 사주신 삼국지 전집을 밤새워 읽었던 꽃향기보다 책 냄새가 더 좋았던 경아에게 효지가 2022년 1월 태화강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