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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삼현재 비전고등학교에서 미술 교사로 근무 중입니다. 수업은 새로운 작품이자 또 다른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학생들이고요. 아이들과 함께 수업이라는 작품 속에서 유쾌한 이노베이션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술실에서는 낡은 것을 버리고 오래된 것도 멀리합니다. 미술은 달라져야 하고 수업도 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엉뚱한 생각을 하며 낯선 이미지를 그려 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체험, 남다른 표현, 서로 다른 감상 시간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아이들과 함께하기 위해 어제와는 다른 미술 교사로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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