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기괴(気怪)」 라는 작품으로 제15회 쇼가쿠칸 신인코믹대상에 입선해 데뷔했다. 1991년, 슈에이샤(集英社)의 『비즈니스점프』에서 연재하기 시작한 『총몽(銃夢)』은 ‘인간이란 무엇으로 규정되는가?’라는 철학적 메시지를 담은 필생의 역작이다. 주요작품 『총몽』 (1991) 『수중기사』 (1998) 『총몽 LastOrder』 (2000) 『총몽 화성전기』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