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마르크스주의 단체 ‘마르크스21’의 회원으로, 동유럽 문화사 강의를 하면서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동유럽 지역을 자주 방문했다. 여러 좌파 매체에 동유럽 관련 글을 꾸준히 기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