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만화가. 인터넷에 업로드하던 만화 '제6혹성에서'가 강담사 편집자의 눈에 든 것을 계기로 만화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다. 트위터에서 발표한《전생했더니 94년도의 세가 사원이었던 이야기》가 많은 조회수를 받았으며 현재 다양한 연재처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코믹 데이즈》《이 세계는 너무나 불완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