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시 쓰기와 책 읽기에 빠진 시인으로, 그림책에 매혹된 이후 날마다 온 세상을 새로이 발견하고 있습니다.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감사의 시를 쓰면서 마음과 생각이 깊어지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