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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래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조교수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근대문학을 중심으로 과학기술, 경제학, 대중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와 연동된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논문으로 “근대 한국의 과학과 문학 개념 형성과정 연구”, “워드프로세서·글쓰기· 문학, 1980·1990”, “제4차 산업혁명과 문학의 테크놀로지”, “컴퓨터의 국가”, “신소설의 경제와 사회” 등이 있다. 2008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대중문화평론 부문에 영화평론 “먹고 배설하는 신체로 회귀하라: <웰컴 투 동막골> 새롭게 읽기”가 당선되었다. 2009년 ≪문학동네≫에 문학평론 “주체의 시차, 소설의 형식: 김영하의 <빛의 제국>을 중심으로”를 발표했다. 평론집으로 <신 없는 세계의 비참>이 있다. 신한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과 초빙교수, 동국대학교 문화학술원 전임연구원, 계명대학교 CK 연구조교수, 계간 <말과활>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소설과 영화에 대한 다양한 글을 쓰고 있으며 2022년 현재 계간 ≪문학들≫ 편집위원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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