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즐거움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세심하고도 풍부한 그림을 그린다. 장난스러운 패턴, 마법의 괴물, 이상한 캐릭터들을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지식습관6 열대우림30』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