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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끄 이스나이니(Baiq Isnaini)인도네시아 롬복 무슬림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운 집안 형편 속에 자라며 운명을 개척해 갔다. 2001년 산업연수생으로 한국(상도동)에 와서 2006년까지 4년 반 동안 일했는데, 이때 친구와 주위 사람들의 영향으로 기독교 신앙에 관심을 갖게 되다가 예수를 믿게 되었다. 기독교인이면서 스리랑카 사람인 앤튼 소라즈와 결혼하여 두 아이를 낳고 지금은 스리랑카에 거주하고 있다. 처음 신앙을 가졌을 때는 자신의 새로운 신앙을 무슬림인 부모와 가족에게 어떻게 밝힐까 염려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가족 중 먼저 믿은 자로서 제사장적 직분을 감당하고 있다.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신장이식을 두 번 받은 남편과 루푸스병을 앓았던 막냇동생을 위해 기도한 기도의 사람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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