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1975년 아르헨티나 아이레스에서 출생한 그는 아르헨티나 영화학교에서 수학했다. 1995년 조감독으로 영화를 시작, <길가의 두 사람>이라는 단편을 공동 감독했다. 2001년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었던 <자유 (La Libertad)>는 그의 장편 데뷔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