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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노 타카시(笹野高史)〈지뢰를 밟으면 사요나라〉에서는 내전 중인 캄보디아에서 젊은 생을 마감하는 카메라 맨 역을 맡아 실존 인물을 생생하게 재현해 냈으며, 〈고하토〉에서는 개성이 넘치는 오시마 군단 속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 보였다. 또한 〈고조〉에서는 이시이 감독의 적극적인 추천 아래, 샤나오(遮那王)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는데, 그 해 마이니치 영화상 남우주연상의 주인공으로 일찌감치 낙점, 수상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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