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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사사노 타카시 (笹野高史)

최근작
2012년 8월 <>

사사노 타카시(笹野高史)

〈지뢰를 밟으면 사요나라〉에서는 내전 중인 캄보디아에서 젊은 생을 마감하는 카메라 맨 역을 맡아 실존 인물을 생생하게 재현해 냈으며, 〈고하토〉에서는 개성이 넘치는 오시마 군단 속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 보였다. 또한 〈고조〉에서는 이시이 감독의 적극적인 추천 아래, 샤나오(遮那王)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는데, 그 해 마이니치 영화상 남우주연상의 주인공으로 일찌감치 낙점, 수상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사명감이라고 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내가 더 영화에 신세를 많이 지고 있다. 영화는 음악과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기 때문에 재미있다. 또 영화에는 젊은이들의 문화가 있다"며 영화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는 그는, 일본 영화의 쇠퇴기에 은막을 주무대로 일본 영화를 이끌고 있는 구세주와도 같은 존재.

최근 제60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전위적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콩트로콜렌테 부문에 출품한 태국영화 〈우주에서의 마지막 삶(ラスト ライフ イン ザ ユニバ-ス)〉에 출연했는데, 함께 작업했던 라타나루앙 감독은 "로버트 드니로처럼 작품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는 카멜레온같은 배우"라며 아사노를 극찬했다. 올해로 데뷔 15년째를 맞는 그는 요즘 DVD용 옴니버스 영화 〈토리〉 를 직접 연출하는 등 감독으로서의 면모 또한 보여주고 있다. "영원히 계속 날아다니는 새와 같은 영화를 찍고 싶었다"는 아사노 감독은 감독 일에 대해 "가능하면 계속 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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