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수, 한 개 할 때 한씨이다. 나라는 의식이 생길 때부터 사용한 이름이다. 비굴하고 불의를 피하는 걸 부끄러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남들만큼 배운 건 없지만 남들보단 더 먹는다. 단지 알레르기로 인해 못 먹는 것이 있는 것이 분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