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유학생, 인테리어·전시·환경디자이너였다가 결혼 후 가정주부로 살아가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꿈이 아닌 내 인생이 되어라.’라는 말을 생각하며 언젠가 닿을 꿈을 위해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입력할 수는 없나요》는 그림으로 참여한 첫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