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고 싶지만 동시에 떠나고 싶은 사람. 어느 날 훌쩍 떠난 경험을 머무르면서 전하고, 또다시 떠나고 전하는 행위를 일생 동안 지속하고 싶다. 저서로는 공동으로 집필한 『행복이라 말해요』, 『해보길 잘했네』와 단독으로 집필한 『어쩌다, 유럽』이 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rktmdgnl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