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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에 지아놀리(Xavier Giannoli)90년대 초반부터 단편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연출하며 자신의 역량을 과시했던 자비에 지아놀리는 1998년 단편 <인터뷰>로 제 51회 칸 영화제 단편부문 특별상을 수상해 천재적인 재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장편 데뷔작 <육체, 참을 수 없는 가벼움>(2003)을 통해 파격적인 소재를 섬세하게 풀어냈다는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내가 가수였을 때>(2006), <비기닝>(2009)으로 두 번이나 황금종려상 후보에 올라 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영화 <비기닝>에서는 평생 거짓으로 살던 한 사기꾼에 찾아온 진실된 사랑과 삶의 희망을 그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과 세련된 영상미로 담아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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