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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미술가이자 여행작가이다. 이야기가 있는 낯선 공간과 낯선 시간을 마주하는 여행의 즐거움을 찾아 나서는 파이오니어다. 빛이 나지는 않지만, 묵묵히 자신이 좋아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스토리텔링에 관심이 많다. 그에게 고대 문명은 여행의 출발점, 들머리이다. 이 책에서 북아프리카의 땅, 모로코·알제리·튀니지의 색깔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진 화보와 서사적 인문 에세이로 썼다. 글이 살짝 무겁거나 버거울 땐, 사진 화보로 눈길을 돌려보기를 권유한다. 이때 북아프리카의 자연이 내 품 안으로 사부자기 들어온단다. 대학에서 순수미술, 대학원에서 뉴미디어영상디자인을 전공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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