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언론학을 전공했어요. 불우한 지역에 사는 아이들을 위해 책과 선물을 수집하는 시민 사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반려견 달리와 함께 풀밭을 뒹굴며 놀고, 신문에 칼럼을 연재하며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내 멋대로 읽으면 어때서!》 한국어판 판권 계약금을 튀르키예 지진으로 피해를 본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