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덴보리 사상을 연구하는 모임으로, 종교적 교파와 상관없이 다양한 사람들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스베덴보리가 수많은 인류에게 베풀었던 그 혜택을 우리 한국사회에서도 만끽하고자 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착하게 산 사람은 천국에 간다’는 진리를 통해 현실의 삶이야말로 천국으로 가는 열쇠임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