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돈 때문에 시끄러운 우리나라의 여느 평범한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교육열이 높은 지방에서 자라서 입시전쟁의 한복판을 고스란히 지나왔고, 현재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학사 및 PEP 융합전공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자는 서울에 상경 후 지금껏 12번의 이사를 다녔습니다. 와중에 학과공부와 아르바이트, 동아리와 해외봉사 등으로 정신없이 바쁜 대학생활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코로나 시국에 시험을 준비하며 본격적으로 시작한 경제학 공부, 뉴스에서 들려오는 동학개미운동, 영끌족 등의 이야기, 시험 지원에 재정적인 부담을 짊어지시는 부모님을 보며 재테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Justin을 만나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식, 암호화폐와 부동산을 공부하며, 미국주식에 2년째 투자중입니다. 현재는 본업과 더불어 어떻게 사람들에게 금융지식을 알기 쉽게 가르쳐줄 수 있을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