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놀고 가끔 일하는’ 삶을 지향하며 여성과 노동 관련 활동과 연구를 하고 있다. 여성학을 공부했고, 여성 노동 관련 단체에서 활동했다. 일하는여성아카데미 연구원이며 아시아 지역에서 연대 활동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