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작가로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 어른을 위한 소설과 그래픽 노블을 씁니다. 작업의 필수 요소로 유머를 꼽습니다. 스페인 판 『새서미 스트리트』의 자막과 노래를 썼으며, 세계 18개 언어로 번역 수출된 어린이 애니메이션 『나, 엘비스 리볼디』의 작가이기도 합니다. 쓴 책으로는 『음식 도둑(국내 미출간)』, 『돛을 펼쳐라!(국내 미출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