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장 살렘 (Jean Salem)

최근작
2009년 3월 <고대 원자론>

장 살렘(Jean Salem)

1952년 알제리에서 태어났으며, 1988년 파리1대학에서 에피쿠로스와 루크레티우스의 윤리학을 다룬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파리1대학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요 연구주제는 고대 원자론과 쾌락의 철학이다. 철학적 유물론의 시조인 고대 원자론자들의 면모를 드러내는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고, <행복 또는 거친 시기를 뚫고 행복해지는 기술>(2006), <쾌락, 지혜, 죽음에 대한 다섯 편의 변주곡>(1999), <데모크리토스, 에피쿠로스, 루크레티우스: 미립자의 진리>(1998), <데모크리토스: 햇살 속의 먼지 알갱이들>(1996), <데모크리토스의 전설>(1996), <에피쿠로스의 ?헤로도토스에게 보내는 편지? 주석>(1993), <죽음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루크레티우스와 윤리학>(1990), <인간들 사이에서 신처럼: 에피쿠로스의 윤리학>(1989) 등의 책을 저술했다. 데모크리토스처럼 백과사전적인 연구자이기도 한 살렘은 철학 이외에도 고고학, 역사학, 정치학, 불문학 등을 공부했다. 히포크라테스와 플루타르코스의 텍스트 편집에서부터 조르조 바사리, 기 드 모파상, 루드비히 포이어바흐, 블라디미르 레닌 등에 관한 연구에 이르기까지 살렘이 보여주는 폭넓은 관심사 자체가 이 점을 잘 보여준다. 파리1대학 부속 근대사상체계사센터(Centre d’Histoire des Systmes de Pense Moderne)의 소장을 맡고 있기도 한 살렘은 올리비에 블로크, 앙드레 토젤에 이어 ‘유물론의 역사’ 세미나를 주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21세기에서의 맑스’라는 세미나를 진행하는 동시에 프랑스의 맑스주의 연구자들과 함께 ‘칼 맑스.프리드리히 엥겔스 전집(MEGA)’을 번역하는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