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영어 교육을 하고 있다. 강사로 시작해 교수부장, 월급 원장으로 일했다. 학생을 가르치는 것이 좋았다. 다이내믹한 종합 예술 같은 학원 경영의 매력에도 푹 빠졌다.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초등학생 딸을 키우며, 학부모 마음도 깊게 이해하게 됐다. 2023년 6월, 2010년부터 일하던 학원에서 퇴사했다. 개원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