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야’라는 필명으로 웹소설 『개와 도깨비의 시간』, 『찬란한 저주의 밤』 등을 썼다. 귀엽고 따뜻한 이야기를 좋아하며 장편 SF로판을 출간하고 싶은 소망이 있다. 곧 이뤄질지도. 종이와 글자를 닮은 검은 개와 흰 개를 키우며 사이좋게 고구마를 나눠 먹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