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세대를 주제로 한 회화 작업과 미술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개인전으로《무지개가 떨어지는 곳》(숲속갤러리, 청주, 2019), 《사각지대》(대안공간무국적, 서울, 2017)가 있다. 단체전으로는《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서울미술관, 서울, 2020), 《우울한가요?》(서울대학교미술관, 서울, 2020) 등이 있다. 현재 세종에서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