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살 때 아빠가 그려준 새의 그림을 보고 그림을 그려야겠다고 결심했어요. 그때부터 계속해서 뭔가를 그리고 있답니다. 카펫 위에 누워 있으면 천장에 빛나는 별, 신비한 행성, 그리고 날아가는 고래가 보여요. 어디에서나 눈부시게 빛나는 태양을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