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을 전공하고, 일본의 국립민족학박물관에서 아르바이트로 근무하면서 마츠오카 교수를 만난 것을 계기로 이번 책을 번역하게 되었다. 워킹 홀리데이로 일본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