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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화아이를 있는 모습 그대로 가만히 들여다보고 품어 주는 어른이기를 소망하는, ‘아이들 곁’이 가장 행복한 전문상담사. 대학에서 가족상담 및 치료, 상담심리학을 가르쳤으며, 14년째 창원지방법원 소년부와 함께하면서 국선보조인, 위탁보호위원, 화해권고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법무부 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 아이들과 보호자를 만나고 있다. “밥 먹자” “뭔가 사정이 있겠지” “제대로 야단 맞자 속 후련~해지게” “더 나빠지지 않게 딱 거기까지만” 같은 말을 자주 쓰면서, 오늘도 가슴 한구석을 비워 놓은 채 아이들을 기다린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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