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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기인천의 한 작은 섬 소이작도에서 교사로서의 삶을 시작한 후 서울과 부산 등지의 학교에서 20여 년간 아이들을 가르쳤다. 이후 10여 년은 파푸아뉴기니와 한동국제학교, 필리핀에서 선교사의 자녀들을 가르쳤다. 2016년부터는 인도와 우간다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인생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여정을 걷고 있다. 현재는 우간다 쿠미대학교 총장으로 일하면서 교직원의 자존감을 높이고 학생 스스로 해 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 진정한 의미의 교육을 실천하려고 애쓰고 있다. 1977년 교육대학에 입학하면서 활동하기 시작한 교사선교회(TEM)의 기독교사들과 함께 교육 현장에서 일하는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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