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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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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세계에 대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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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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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계급은 더하기(+)가 아니라 빼기(-)의 방식으로 주체화된다. 이들은 더 좋은 미래를 위해 함께 싸우고 전진하는 자들이 아니라, 그 좋은 미래를 박탈당했음을 통감하는 자들이다.
2.
인류학은 우리가 종종 당연시해온 것을 복합적이고 다차원적인 현상으로 체험하게 한다. 조문영 교수의 지도하에 청년 인류학도들은 다양한 빈곤 현장에서 싸우는 활동가들과 만나 대화했다. 상이한 빈곤의 의미론 사이에 펼쳐지는 리얼리티와 표상 그리고 빈곤 발생의 구조와 체험의 간극들이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배경으로 부각된다. 학부 수업의 결과로 이런 책이 나올 수 있었다니 고무적이며 놀랍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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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은 과학인가 아니면 예술인가? 사회학자는 연구자인가 아니면 작가인가? 사회학은 누구의 질문에 어떻게 응답하면서 자신의 존재의미를 찾아나가야 하는가? 자신을 ‘패자이기를 거부하는 패자’이자 ‘사막을 건너는 낙타’에 비유하며 삶과 앎을 수렴시키려 고투해온 정수복은, 사회학이 운명적으로 풀어야 하는 이 물음들에 대한 해답으로 ‘인문학적 사회학’을 제안하고 있다. 문학·예술과의 교감 속에서 연구와 글쓰기를 실험했던 선후배 사회학자들의 시도를 애정 어린 엄격함을 가지고 점검하면서, 그는 시민사회와 생활세계에 뿌리내린 살아 있는 언어의 실천을 미래의 사회학에 주문한다. 감동적인 자기분석을 포함한 예리한 통찰들이 우리의 마음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킨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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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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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말하는 사회적 치유책(social care)은 또래 그룹이 개인에게 행사하는 긍정적 압력을 가리킨다. 사람을 움직이기 위해서 이 사회적 차원을 활용해야 한다. 에이즈, 음주, 흡연 등 개인적 습관의 치유로부터 독재 정권에 저항하는 운동에 이르는 광범위한 영역까지, 사람들은 사회적 치유의 맥락에서 뭉치고, 변화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왔다. 사회적인 것! 그것이 이 책이 제시하는 우리 시대의 희망이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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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 더하기 25>>는 우리에게 사회학 연구에서 시간이 갖는 의미를 깊이 성찰할 것을 명령한다. 이 연구에 투하된 25년이라는 시간은 대상의 '역사'를 드러낼 수 있게 하는 긴 시간이다. 사회학이 설명할 뿐 아니라 보여 줄 수 있다는 것, 한 가족의 삶의 현실을 한국 사회의 구조적 변동 속에서 하나의 풍경으로 드러내어 가시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은 입증하고 있다. 그것이 아마도 이 연구의 독보적 가치가 아닐까 생각한다.
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엔터테인먼트의 세계화와 문화자본주의 시대를 지배하는 미국 대중문화의 패권은 어떻게 가능했는가? 어떤 새로운 도전자들이(한류의 자리가 아마도 여기일 터) 그 패권을 향해 쇄도하고 있는가? 저자는 이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30개국 150개 도시를 직접 방문해 1,250명과 인터뷰한다. 그 결과 문화적 메인스트림의 지정학을 보여주는 이 방대한 지도를 우리에게 선사해주었다. 문화 연구의 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역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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