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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성은 빵점, 실력은 백 점인 천재 의사 시건방이 어마어마한 초능력을 갖은 노인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마을의 오래된 비밀을 밝혀가는 과정을 통해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최고의 의사로 재탄생하는 초능력 판타지 동화.

2.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 대전환의 시대가 찾아왔다. 경제 원리를 꿰뚫은 자가 부를 쟁취하는 현재, 대한민국 대표 이코노미스트 홍춘욱이 21세기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세계 경제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14가지 경제 토픽을 엄선해 신간 『홍춘욱의 최소한의 경제 토픽』에 집약했다.

3.

사회생활 속에서 자기 검열은 일상적으로 일어난다. 가끔은 그것이 자신도 모르게 강화되고, 남을 바라보는 시선 또한 각박해진다. 자신만의 ‘정의’를 내세우며 그것이 ‘선’이라 고집하는 이들에게 작가는 말한다. “너무 단편적으로만 생각하는 거 아닐까?” 이 생각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됐다.

4.

22년째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하고 있는 작가의 최애 도시 파리에 두 달간 머물면서 쓴 이야기다. 특별한 바람과 빛, 소리가 있고 감촉이 있던 풍경, 그곳에만 존재했던 것들이 입체적이고 선명하게 작가의 렌즈를 통해 전달되어 여행의 설렘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책이다.

5.

150만 독자가 사랑한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작가가 이번에는 《탕비실》로 독자들을 찾았다. 여러 직장에서 ‘탕비실 빌런’으로 꼽힌 사람들을 한데 모은 7일간의 리얼리티 쇼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쇼의 재미는 물론 인간 심리를 깊이 있게 분석해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6.

예대 입시를 위해 삼수를 하는 리에는 아빠와 함께 생전 큰아빠가 소유했던 에다우치지마섬을 방문한다. 물론 섬에 리조트 시설을 개발하기 위해 모인 관계자들 아홉 명과 동행한다. 그런데 섬을 시찰한 다음 날 아침, 부동산 회사 직원이 의문의 살해를 당하고, 그와 동시에 열 가지 계율이 적힌 종이가 발견된다.

7.

현대 서구의 정치경제사와 로마 제국 쇠망사의 정교한 비교를 통해 지금의 세계 질서가 붕괴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진단하고, 제국 체제의 모순을 해결할 새로운 세계 질서를 제안한다. 독자에게 역사와 지정학, 경제를 관통하는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8.

『한국 여성문학 선집』(전 7권)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을 엮은 ‘여성문학사연구모임’은 여성주의와 여성문학 연구를 지속해 온 학자들이 한국 근현대 여성문학사 서술을 목표로 2012년 결성한 모임으로, 『한국 여성문학 선집』은 그 첫 번째 프로젝트이자 성과물이다.

9.

콘텐츠 창작 플랫폼 「투비컨티뉴드」 누적 조회수 17만 회에 달하는 김그래의 연재 만화가 미공개 에피소드와 에세이를 추가해 『엄마만의 방』(유유히)으로 정식 출간되었다. 차분한 그림체와 몽글몽글 위로가 되는 일상의 이야기들을 주로 그려온 김그래의 이번 책은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라 엄마의 삶을 바라보는 딸의 입장에서 묵묵하고도 세심한 시선으로 그려나간다.

10.

교통사고부터 산업재해, 재난 참사까지 지난 한 세기 동안 벌어진 ‘사고’의 역사를 추적함으로써 ‘사고’라는 말이 어떤 죽음과 손상을 감추고 그것이 반복되게 만드는지를 밝혀내는 책이다.

11.

2020년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이파라파냐무냐무』의 다음을 잇는 이야기로, 이야기의 주 무대는 털숭숭이가 사는 섬이다. 털숭숭이의 집은 어디일까? 궁금했던 독자라면, 이번 신작에서 한층 스펙터클한 이야기와 함께 속속들이 확인할 수 있다.

12.

‘아름다울 기회의 평등’은 모두에게 허락되는가? 변호사에서 무용수가 되는 새로운 경험을 거치는 가운데, 장애가 있는 몸으로 마주한 질문과 춤의 역사를 넘나들며 그가 오랫동안 천착해온 차별과 평등의 관계을 탐구한 기록이다.

13.

피부과 전문의이자 미국 IFM 기능의학 인증의인 저자가 제안하는 체내 독소 배출 솔루션을 담고 있다. 먼저 저자는 우리 몸에 내재되어 있는 간, 담즙, 위, 장내세균, 세포로 이어지는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독소 배출의 경로를 설명하며 독소들이 우리 몸의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처리되어 어디를 통해 나가는지 보여준다.

14.

내 안에 꼭꼭 숨은 장점을 발견하여 조명하는 책 『너의 장점은?』이 출간되었다. 엄마 아빠, 친구와 선생님, 반려견과 비밀 일기장 등 세상 모든 것에서 장점을 발견하는 비결을 알려 준다. 나를 둘러싼 세계의 장점을 하나씩 발견해 가며 어린이들은 자기 발견과 자기 긍정의 감각을 익히고,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게 될 것이다.

15.

나쓰메 소세키, 다자이 오사무 등 일본문학 걸작들을 옮기며 신뢰받는 번역가이자 에세이스트로 널리 사랑받아 온 정수윤의 첫 장편소설. 세 명의 10대 주인공 ‘설’, ‘광민’, ‘여름’이 북한의 고향을 떠나 새로운 삶을 찾기까지의 여정을 그렸다.

16.

모리스 라벨의 음악 '볼레로 Boléro'의 구성에 맞춰 아이의 춤과 같은 여정을 그린 이수지 작가의 그림책이다. 책의 배경 음악이 되는 <볼레로>는 영화 음악감독이자 현재 이날치로 활동 중인 장영규 음악감독이 편곡을 맡아 음악을 따라 이야기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게 했다.

17.

박경석과 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활동가 정창조가 함께 쓴 책이다. 장애인 이동권, 노동권, 탈시설과 자립생활 권리 현안은 물론 한국 사회를 지탱하는 거대한 컨베이어 벨트로서 출근길 지하철이 어떻게 모두를 억압하는지, 장애해방과 비장애인의 해방은 어디에서 연결되는지, 서로 다른 우리는 어떻게 연대할 수 있는지, 더 나은 세상이란 어떤 세상인지 박경석이 지난 세월 겪어온 장애인운동과 그 바탕이 된 생각을 성실하게 답하고 충실하게 기록했다.

18.

『현대문학』2023년 12월호에 실린 작품을 개작해 출간한 작품으로, 일제의 식민 지배를 상징하는 음산한 적산가옥에 숨겨진 비밀의 ‘공포’와 수 세대를 거슬러 공존하는 세 주인공, 유타카와 박준영, 현운주의 ‘연대’를 섬뜩하고도 애틋하게 그려낸 그의 신작 소설이다.

19.

I의 감시 체제가 강화된 가까운 미래를 무대로 ‘라플라스의 마녀’ 마도카와 함께 아버지의 죽음을 좇는 소년의 모험과 사건의 진상을 추적하는 형사의 활약상을 담은 작품이다. ‘AI’라는 소재를 전면에 내세우며 한층 거대하면서도 현실에 밀착된 시의성 있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20.

<수상한> 시리즈를 비롯한 여러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박현숙의 야심작이 출간되었다. 《귀귀당 1. 시간이 녹는 줄도 모르고》는 신선계의 다과 명문가라는 명성을 지키기 위해 인간 세상의 디저트를 연구하러 온 수수 할멈과 거북 동북이 인간 아이 민찬을 시식단으로 삼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1.

퓰리처상 수상 저널리스트이자 미국 최고의 논픽션 작가 찰스 두히그가 8년 만에 펴낸 신작이다. 습관의 매커니즘을 풀기 위해 스스로 나쁜 습관 끊어내기 실험을 했던 저자는 이번에는 탁월한 슈퍼 커뮤니케이터를 찾아내 그들의 능력을 낱낱이 해부한다.

22.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신작 소설 『퀸의 대각선』으로 돌아왔다. 개인의 뛰어난 역량이 인류 진보의 원동력이라고 믿는 모니카와, 함께 뭉친 집단이 역사를 움직인다고 믿는 니콜, 두 여성이 국제 정치 무대에서 격돌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이다.

23.
  • [북 슬리브]
  • 금빛 종소리 - 김하나의 자유롭고 쾌락적인 고전 읽기 
  • 김하나 (지은이) | 민음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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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 (13) | 세일즈포인트 : 24,970

『말하기를 말하기』, 『당신과 나의 아이디어』, 『힘 빼기의 기술』 김하나 작가가 『금빛 종소리_김하나의 자유롭고 쾌락적인 고전 읽기』를 출간하였다. 김하나 작가는 다섯 작품을 중심으로, 고전 산책 안내자가 되어 ‘자유롭고 쾌락적으로’ 독자와 함께 ‘고전 읽기’ 골목들을 걷는다.

24.

오늘의 작가상 수상 작가 『나주에 대하여』, 『공룡의 이동 경로』 김화진 첫 장편소설. 특별한 이야기나 놀라운 반전은 없지만, 대신 우리가 정말로 살아왔고, 살고 있고, 살아갈 삶의 순간들이 눈부실 정도로 선명히 담겨 있다.

25.

세계 최정상의 인공지능 전문가이자 대중에게 인공지능 시대의 개막을 알린 베스트셀러 《인간은 필요 없다》의 저자 제리 카플란 교수가 《제리 카플란 생성형 AI는 어떤 미래를 만드는가》를 통해 그에 대한 해답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