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의 유령이 떠돌고 있다
<전쟁 같은 맛>의 저자 그레이스 M. 조의 첫 번째 책. 아시아계를 통틀어서도 가장 동화가 잘 된 ‘모범 소수 인종’으로 평가받는 미국 내 한인 사회의 기저에 배회하고 있는, 누구도 드러내 놓고 말하지 못하는 존재를 세상에 풀어놓는 책.

죄송하지 않을 권리와 행복할 의무에 대하여.「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전직 기자인 그녀는 강남 8학군이라 불리는 대치동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부모님의 뜻에 따라 철학과에 지원했으며 졸업 후 기자가 되었다...
유미건우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