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이전
다음
악스트 Axt 2019.7.8
  • 정가
    10,000원
  • 판매가
    9,000원 (10%, 1,000원 할인)
  • 마일리지
    450원(5%) + 멤버십(3~1%)
    + 5만원이상 구매시 2,000원
    • 배송료
      유료 (도서 1만5천원 이상 무료)
    • 수령예상일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기준) 지역변경
    Sales Point : 752

    세일즈 포인트

    • SalesPoint는 판매량과 판매기간에 근거하여 해당 상품의 판매도를 산출한 알라딘만의 판매지수법입니다.
    • 최근 판매분에 가중치를 준 판매점수. 팔릴수록 올라가고 덜 팔리면 내려갑니다.
    • 그래서 최근 베스트셀러는 높은 점수이며,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들도 어느 정도 포인트를 유지합니다.
    • `SalesPoint`는 매일매일 업데이트됩니다.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전월대비 변동사항 : 롯데 2~5개월 à 2~3개월 축소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 수량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선물하기
    • 해외배송시 별도증정 부록은 동봉 불가
    기본정보
    기본정보
    • 308쪽
    • 185*260mm
    • 636g
    • ISBN : 9772384367000
    • ISSN : 2384-3675
    주제 분류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창간 4주년 기념호, 악스트 X 김혜순"
    "책은 우리 안의 얼어 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Axt 여야 한다."는 카프카의 언어와 함께 아트와 텍스트가 결합된 풍성한 읽을거리를 소개해왔던 악스트가 창간 4주년을 맞았다. 25호를 빛내기 위해 박준, 백은선, 유희경 등 25인의 시인이 초대되었다. "그는 시로 정신의 병을 고칠 수 있다고 믿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권민경의 시. (<마 푸어 베이베>), "초록 앞에선 겸허히 두 손을 모으게 된다"고 말하는 안희연의 시. (<스페어> 中) 사진과 시를 함께 경험하며 여름을 맞는다.

    커버 스토리는 시인 김혜순이 장식했다. 개인적이고 사회적인 죽음들을 체험하며 쓴 시, <죽음의 자서전> 아시아 여성 최초로 그리핀 시문학상을 받기도 했던 시인에게 '시하고 새하는' 여성의 말에 대해 소설가 정용준이 묻는다. 김혜순은 '시는 자신의 질병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의 질병을 보러 가는 일일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무릇 시를 쓰고자 하는 자는 그 누구든 여성하기 안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시와 40년을 보낸 시인의 독자적인 시론을 종횡무진 따라 걷다 보면 인터뷰이 정용준의 말대로 '깊게 잠겨 온전히 몰두하고 취할 수 있는' 상태, 다시 말해 '시적인 상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소설 MD 김효선 (2019.07.12)
    시리즈
    시리즈